[점프볼=정지욱 기자]1월 12일 2024-2025 KCC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서울 SK/84-57 SK승
수훈선수 안영준(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승리 소감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선수들이 뭘 해야하고 안 해야할지 구분하고 있다.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오늘(12일) 같은 경기가 나온 것이고,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계속 나올 수 있게 선수들이 노력해야할 것 같다.
허벅지 부상 여파는 없었나?
지장이 있었다. 주사를 맞고도 좋아지지 않으면 출전하기 어려웠는데 상태가 좋아져서 뛰었다.
김선형이 빠지면서 공격에서 롤이 늘었는데, 의도적으로 더 하는 것인가?
내가 코너에 있거나 45도에 서 있으면 수비수들에게 묶여있기 때문에 그보다는 볼을 잡고 하는게 다른 선수들에게도 공격찬스가 난다. 포스트업도 하고 상대를 끌고나와서 2대2를 하는 부분도 감독님께서 이야기를 하신다. 공을 많이 잡으면서 턴오버가 늘었지만... 그래도 줄어들고 있다.
볼을 많이 잡고 공격하면 그래도 재미가 있지 않는가
잘 넣어야 재밌다(웃음).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무리하게 공격하지는 않았다.
연승이 끊어지고 또 연승인데?
신기하다. 3라운드에 우리가 8승1패라는 얘기를 들었다. ‘우리 경기력으로 8승 1패라고?’하면서 선수들도 놀랐다. 연승 기간동안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팀 분위기가 7연승한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 정도 경기력은 아니었는데, 상대 팀들이 못해서 이긴건지 선수들도 놀란다.
사진=유용우 기자
수훈선수 안영준(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승리 소감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선수들이 뭘 해야하고 안 해야할지 구분하고 있다.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오늘(12일) 같은 경기가 나온 것이고, 앞으로도 이런 경기가 계속 나올 수 있게 선수들이 노력해야할 것 같다.
허벅지 부상 여파는 없었나?
지장이 있었다. 주사를 맞고도 좋아지지 않으면 출전하기 어려웠는데 상태가 좋아져서 뛰었다.
김선형이 빠지면서 공격에서 롤이 늘었는데, 의도적으로 더 하는 것인가?
내가 코너에 있거나 45도에 서 있으면 수비수들에게 묶여있기 때문에 그보다는 볼을 잡고 하는게 다른 선수들에게도 공격찬스가 난다. 포스트업도 하고 상대를 끌고나와서 2대2를 하는 부분도 감독님께서 이야기를 하신다. 공을 많이 잡으면서 턴오버가 늘었지만... 그래도 줄어들고 있다.
볼을 많이 잡고 공격하면 그래도 재미가 있지 않는가
잘 넣어야 재밌다(웃음).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무리하게 공격하지는 않았다.
연승이 끊어지고 또 연승인데?
신기하다. 3라운드에 우리가 8승1패라는 얘기를 들었다. ‘우리 경기력으로 8승 1패라고?’하면서 선수들도 놀랐다. 연승 기간동안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팀 분위기가 7연승한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 정도 경기력은 아니었는데, 상대 팀들이 못해서 이긴건지 선수들도 놀란다.
사진=유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