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10일부터 日삿포로·오사카 전지훈련 실시

입력
2024.09.06 10:56


DB 엠블럼/DB 프로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 프로미가 10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DB는 6일 "10일 삿포로로 출국해 12일과 13일 훗카이도와 두차례 연습경기를 할 예정이며, 다음날 오사카로 이동해 나라, 도쿠시마와 연속해서 연습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DB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존 국내선수들과 새로운 외국선수와 조직력을 갖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24-2025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로버트 카터는 지난 8월말 입국했으며, 치나누 오누아쿠는 7일 오후 입국해 전지훈련에 참여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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