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가 단독 선두 탈환을 위해 나선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즌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던 소노는 최근 1패를 안은 상태다. 연패에 타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초반에 연승을 달렷는데 아직까지도 멤버 구성이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말할 수준은 아니다. 앞으로 신인도 잘 선발하고 박진철도 오고 하니까 훈련을 잘 해서 다음 시즌에 큰소리 한 번 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외국선수를 제외하고 국내 선수가 10명은 맞춰져야 하는데 지금은 7명 정도로 돌리는 중이다. 시즌을 마치고 보강을 또 잘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소노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삼성의 빅맨인 코피 코번을 잘 막아야 한다. 코번의 수치를 줄이는 것이 곧 승리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김승기 감독은 "오늘은 김민욱과 디제이 번즈가 스타팅으로 나선다. 번즈를 코번에게 붙일 생각이다. 고교 시절에 붙어봤다고 하는데 한번 맡겨보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트랩을 들어갈 생각이다. 공격에서는 코번을 밖으로 빼내서 미스 매치를 활용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즌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던 소노는 최근 1패를 안은 상태다. 연패에 타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초반에 연승을 달렷는데 아직까지도 멤버 구성이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말할 수준은 아니다. 앞으로 신인도 잘 선발하고 박진철도 오고 하니까 훈련을 잘 해서 다음 시즌에 큰소리 한 번 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외국선수를 제외하고 국내 선수가 10명은 맞춰져야 하는데 지금은 7명 정도로 돌리는 중이다. 시즌을 마치고 보강을 또 잘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소노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삼성의 빅맨인 코피 코번을 잘 막아야 한다. 코번의 수치를 줄이는 것이 곧 승리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김승기 감독은 "오늘은 김민욱과 디제이 번즈가 스타팅으로 나선다. 번즈를 코번에게 붙일 생각이다. 고교 시절에 붙어봤다고 하는데 한번 맡겨보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트랩을 들어갈 생각이다. 공격에서는 코번을 밖으로 빼내서 미스 매치를 활용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