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노에게 쉽게 내줬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4-79로 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4승 24패로 5위를 지켰다.
강혁 감독은 "처음에 알바노를 강하게 막자고 했는데 첫 슛을 쉽게 허용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다른 선수들까지 풀린 것 같다. 점수를 벌릴 수 있는 상황에서 쉽게 동점을 줬다. 후반에 어려운 경기를 했다. 스몰라인업을 압박을 위해 썼는데 마지막에 집중력이 아쉬웠다. 또한 속공에서 쉬운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3점만 고집한 것도 아쉬움이 있었다. 내일 바로 연전이라 체력이 힘들 수도 있는데 잘 준비해서 내일도 잘 해보겠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4쿼터 초반 상대가 팀파울에 일찍 걸렸음에도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던 DB다. 또한 앤드류 니콜슨에게 의존하는 부분도 아쉬웠다.
강 감독은 "니콜슨만 찾지 말라고 했다. 분명히 선수들이 알 것이다. 그럼에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상대 파울을 획득해서 자유투를 얻거나 하는 부분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주문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4-79로 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4승 24패로 5위를 지켰다.
강혁 감독은 "처음에 알바노를 강하게 막자고 했는데 첫 슛을 쉽게 허용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다른 선수들까지 풀린 것 같다. 점수를 벌릴 수 있는 상황에서 쉽게 동점을 줬다. 후반에 어려운 경기를 했다. 스몰라인업을 압박을 위해 썼는데 마지막에 집중력이 아쉬웠다. 또한 속공에서 쉬운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3점만 고집한 것도 아쉬움이 있었다. 내일 바로 연전이라 체력이 힘들 수도 있는데 잘 준비해서 내일도 잘 해보겠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4쿼터 초반 상대가 팀파울에 일찍 걸렸음에도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던 DB다. 또한 앤드류 니콜슨에게 의존하는 부분도 아쉬웠다.
강 감독은 "니콜슨만 찾지 말라고 했다. 분명히 선수들이 알 것이다. 그럼에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상대 파울을 획득해서 자유투를 얻거나 하는 부분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주문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