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전 손가락 욕' 은도예, KBL 제재금 20만 원 [공식발표]

입력
2025.01.15 11:33
[OSEN=안양, 조은정 기자]12일 오후 경기 안양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안양 정관장은 7승 20패로 10연패 속 10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6승 11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1쿼터 한국가스공사 은도예가 3점슛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손가락 욕을 선보인 유슈 은도예(가스공사)가 제제금 20만 원의 징계를 받는다. 

KBL은 15일 제 30기 제 8차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서는 은도예의 행동에 대한 심의가 개최됐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4분29초 전 자밀 워니를 앞에 두고 3점슛을 성공시켰다.

득점 직후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이 됐다. 

결국 KBL은 은도예에게 벌금 20만 원을 부과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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