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손가락 욕을 선보인 유슈 은도예(가스공사)가 제제금 20만 원의 징계를 받는다.
KBL은 15일 제 30기 제 8차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서는 은도예의 행동에 대한 심의가 개최됐다.
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4분29초 전 자밀 워니를 앞에 두고 3점슛을 성공시켰다.
득점 직후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이 됐다.
결국 KBL은 은도예에게 벌금 20만 원을 부과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