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
9월 4일 일본으로 출국한 한국가스공사는 5일 적응 훈련을 소화한 이후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B2리그 라이징제퍼 후쿠오카와 연습경기를 치렀고 9일에도 후쿠오카와 맞대결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은 경기 결과보다는 선수들끼리 손발을 맞추는데 주력하며 차근차근 경기를 치렀다. 10일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은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했고 오후에는 라이징제퍼 팀의 보조 체육관에서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11일 B3리그 가고시마 랩스와 경기를 치른 후 13일에는 B1리그의 강팀 시마네 스사노매직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외국 선수인 앤드류 니콜슨과 듀반 맥스웰 역시 전지훈련을 소화중이며 맥스웰은 앞선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니콜슨은 11일 경기에서부터 뛰며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의 메인 이벤트가 될 13일 시마네와의 경기에서는 해당 팀 요청으로 니콜슨과 맥스웰이 동시에 출장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정이인 국장은 "전지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많이 했다. 시간도 부족했고 일정을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지훈련은 꼭 필요하다. 상대방의 전력과 경기장까지의 이동 거리 등 많은 부분에서 선수들이 피로감을 덜 느끼고 좋은 스파링 상대를 구할 수 있도록 영상 미팅도 많이 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이루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3일 시마네와의 경기를 치른 후 이후 15일 귀국 예정이다.
사진 = 이종엽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
9월 4일 일본으로 출국한 한국가스공사는 5일 적응 훈련을 소화한 이후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B2리그 라이징제퍼 후쿠오카와 연습경기를 치렀고 9일에도 후쿠오카와 맞대결을 펼쳤다.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은 경기 결과보다는 선수들끼리 손발을 맞추는데 주력하며 차근차근 경기를 치렀다. 10일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은 오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소화했고 오후에는 라이징제퍼 팀의 보조 체육관에서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11일 B3리그 가고시마 랩스와 경기를 치른 후 13일에는 B1리그의 강팀 시마네 스사노매직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외국 선수인 앤드류 니콜슨과 듀반 맥스웰 역시 전지훈련을 소화중이며 맥스웰은 앞선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니콜슨은 11일 경기에서부터 뛰며 실전 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의 메인 이벤트가 될 13일 시마네와의 경기에서는 해당 팀 요청으로 니콜슨과 맥스웰이 동시에 출장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정이인 국장은 "전지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많이 했다. 시간도 부족했고 일정을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지훈련은 꼭 필요하다. 상대방의 전력과 경기장까지의 이동 거리 등 많은 부분에서 선수들이 피로감을 덜 느끼고 좋은 스파링 상대를 구할 수 있도록 영상 미팅도 많이 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이루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3일 시마네와의 경기를 치른 후 이후 15일 귀국 예정이다.
사진 = 이종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