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매체 선정 '최악의 계약' 순위에서 언급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각) 'MLB 최악의 계약 순위, 모든 메가딜이 가치를 다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에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10명을 선정한 뒤 그밖에 주목할 기타 선수들 7명을 추렸다. 이정후는 그 7인이 속한 아차상(Honorable mention) 카테고리에 등장했다.
이정후는 호세 베리오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로비 레이(샌프란시스코) 랜스 맥큘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DJ 르메휴(뉴욕 양키스) 조던 몽고메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털링 마르테(뉴욕 메츠)와 함께 묶였다.
디 애슬레틱은 이정후에 대해 '5년 1억520만달러(약 1480억원) 계약이 남았으며 2027시즌 후 옵트아웃이 있다'고 설명했다.
1위는 에인절스와 앤서니 렌던의 7년 2억4500만달러(약 3450억원) 계약이었다.
2위는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데려간 콜로라도 로키스다. 7년 1억8200만달러(약 2550억원)다. 3위는 하비에르 바에즈다. 바에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6년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저격을 피하지 못했다. 양키스와 13년 3억2500만달러(약 4570억원)에 계약한 스탠튼은 4위로 뽑혔다.
트레버 스토리와 6년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합의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5위였다.
마이크 트라웃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라웃은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2600만달러(약 6000억원)에 사인했다.
8위는 5년 1억8500만달러(약 2600억원)에 계약한 제이콥 디그롬과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정됐다. 9위는 카를로스 로돈에게 6년 1억6200만달러(약 2300억원)를 안긴 뉴욕 양키스다. 10위는 닉 카스테야노스와 5년 1억달러(약 1400억원)에 계약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각) 'MLB 최악의 계약 순위, 모든 메가딜이 가치를 다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에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10명을 선정한 뒤 그밖에 주목할 기타 선수들 7명을 추렸다. 이정후는 그 7인이 속한 아차상(Honorable mention) 카테고리에 등장했다.
이정후는 호세 베리오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로비 레이(샌프란시스코) 랜스 맥큘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DJ 르메휴(뉴욕 양키스) 조던 몽고메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털링 마르테(뉴욕 메츠)와 함께 묶였다.
디 애슬레틱은 이정후에 대해 '5년 1억520만달러(약 1480억원) 계약이 남았으며 2027시즌 후 옵트아웃이 있다'고 설명했다.
1위는 에인절스와 앤서니 렌던의 7년 2억4500만달러(약 3450억원) 계약이었다.
2위는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데려간 콜로라도 로키스다. 7년 1억8200만달러(약 2550억원)다. 3위는 하비에르 바에즈다. 바에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6년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저격을 피하지 못했다. 양키스와 13년 3억2500만달러(약 4570억원)에 계약한 스탠튼은 4위로 뽑혔다.
트레버 스토리와 6년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합의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5위였다.
마이크 트라웃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라웃은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2600만달러(약 6000억원)에 사인했다.
8위는 5년 1억8500만달러(약 2600억원)에 계약한 제이콥 디그롬과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정됐다. 9위는 카를로스 로돈에게 6년 1억6200만달러(약 2300억원)를 안긴 뉴욕 양키스다. 10위는 닉 카스테야노스와 5년 1억달러(약 1400억원)에 계약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