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는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이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무조건 이겨야 산다.
인천은 11월 1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7라운드(파이널 B)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인천은 3-4-3 포메이션이다. 무고사가 전방에 선다. 제르소, 김민석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김도혁, 이명주가 중원을 구성하고, 민경현, 홍시후가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오반석, 김동민, 김연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이범수가 지킨다.
인천은 올 시즌 K리그1 36경기에서 8승 12무 16패(승점 36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다.
인천은 대전전 포함 올 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인천과 11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인천이 대전전에서 패하고, 전북이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면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을 확정한다.
인천은 이날 경기는 물론 올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려야 승강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다.
[인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인천은 11월 1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7라운드(파이널 B)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인천은 3-4-3 포메이션이다. 무고사가 전방에 선다. 제르소, 김민석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김도혁, 이명주가 중원을 구성하고, 민경현, 홍시후가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오반석, 김동민, 김연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이범수가 지킨다.
인천은 올 시즌 K리그1 36경기에서 8승 12무 16패(승점 36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다.
인천은 대전전 포함 올 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인천과 11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인천이 대전전에서 패하고, 전북이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면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을 확정한다.
인천은 이날 경기는 물론 올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려야 승강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다.
[인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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