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김민재의 책임감 “이라크전, 무조건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경기” [용인 톡톡]

입력
2024.10.14 16:18
[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10일 오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가 열렸다.다득점에서 앞선 요르단(1승1무, 4골)이 조 선두, 한국(1승1무, 3골)은 2위다. 한국이 조 선두를 탈환하려면 반드시 요르단을 잡아야 한다. 2024.10.10 /spjj@osen.co.kr[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없어도, 연이어 부상 악재가 닥쳐도 충분히 강했다. 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설욕에 성공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경기 종료 후 코칭스태프에 업혀 그라운드에 나온 한국 황희찬이 김민재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0.10 /spjj@osen.co.kr

[OSEN=용인, 서정환 기자] ‘철벽’ 김민재(28, 뮌헨)가 이라크전 무실점 승리를 자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4차전’에서 이라크를 상대한다. 10일 요르단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둔 한국은 2승1무로 조 선두로 올라섰다. 역시 2승1무 이라크는 2위다.

결전을 하루 앞둔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공식기자회견과 훈련이 열렸다. 홍명보 감독과 주장 김민재가 참석했다.

다음은 김민재와 일문일답.

[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10일 오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가 열렸다.다득점에서 앞선 요르단(1승1무, 4골)이 조 선두, 한국(1승1무, 3골)은 2위다. 한국이 조 선두를 탈환하려면 반드시 요르단을 잡아야 한다. 2024.10.10 /spjj@osen.co.kr[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없어도, 연이어 부상 악재가 닥쳐도 충분히 강했다. 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설욕에 성공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경기 종료 후 한국 홍명보 감독이 김민재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0.10 /spjj@osen.co.kr

- 내일 경기 어떻게 준비했나?

▲ 홈에서 이겨야하는 경기다. 결과를 무조건 가져와야 한다. 분위기는 안에서 선수들이 만드는 것이다. 분위기 잘 만들려고 모든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다. 잘 준비하고 있다.

- 요르단전 어린 선수들이 많이 뛰었는데 팀내 경쟁은?

▲ 항상 선수들이 준비를 잘하고 있다. 훈련에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어린 선수들은 불편하겠지만 좀 더 편한 분위기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10일 오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가 열렸다.다득점에서 앞선 요르단(1승1무, 4골)이 조 선두, 한국(1승1무, 3골)은 2위다. 한국이 조 선두를 탈환하려면 반드시 요르단을 잡아야 한다. 2024.10.10 /spjj@osen.co.kr[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없어도, 연이어 부상 악재가 닥쳐도 충분히 강했다. 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설욕에 성공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경기 종료 후 한국 김민재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0.10 /spjj@osen.co.kr

- 아이멘 후세인을 막아야 하는데?

▲  2-3차례 경기장에서 만났다. 공중볼이나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공격수지만 끈질기게 뛰는 선수다. 제공권에서 신경을 써야한다. 세컨볼 떨궈주는 볼을 주의하겠다. 경험이 없는 선수들과 이야기 잘하면서 커버하겠다. 강하게 할 때는 강하게 하자고 이야기하겠다. 잘 막겠다.

-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 임시로 주장을 하고 있다. 제가 특별한 이야기를 한다고 동기부여가 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운동장에서 안되는 부분을 빨리 이야기해서 전체 선수들에게 연결을 시킬지 가장 중요하다. 어린 선수들이 저와 7-8살 차이가 난다. 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10일 오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가 열렸다.다득점에서 앞선 요르단(1승1무, 4골)이 조 선두, 한국(1승1무, 3골)은 2위다. 한국이 조 선두를 탈환하려면 반드시 요르단을 잡아야 한다. 2024.10.10 /spjj@osen.co.kr[OSEN=암만(요르단), 손용호 기자]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없어도, 연이어 부상 악재가 닥쳐도 충분히 강했다. 홍명보호가 요르단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설욕에 성공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경기 종료 후 한국 김민재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0.10 /spjj@osen.co.kr

- 지난 홈경기가 어수선했는데?

▲ 홈에서 2위와 한다. 6점짜리 경기다. 당연히 내용과 결과 다 가져와야 베스트다. 결과를 가져오는게 중요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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