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돌아온다…10월 중 시즌2 방송

입력
2024.09.06 10:30
 '틈만 나면,'.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틈만 나면,'이 시즌2로 돌아온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유재석, 유연석 2MC가 뜨거운 여름 휴식기를 마치고 10월 중 컴백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경로당 어른들과 화투패를 치며 말동무가 되는가 하면, 각자의 다른 틈새시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던 사진관 식구를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했다.

또한 26개국 다문화 학급을 품은 보광초등학교에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20여 팀의 틈주인과 흥겨운 수다 메이트가 된 바 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이번에는 또 어떤 사연을 지닌 틈주인을 찾아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을 향해 "형 앞니로 면 끊을 수 있어요?"라고 대차게 묻는 등 유재석을 상대로 기죽지 않는 티키타카를 뽐내며 최강 파괴력을 지닌 동생임을 입증한 유연석과 믿고 보는 최정상 MC 유재석의 찰떡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되는 볼거리 중 하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티키타카가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틈만 나면,'은 10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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