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롯데 김도규가 음주운전읗 했다.
KBO는 3일(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롯데 김도규에게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도규는 지난 11월 12일(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 정지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내야수 배영빈이 음주 운전 후 구단에 알리지 않아 KBO로부터 1년 실격 처분에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이라는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구단은 배영빈을 방출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