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국인 투수로 '구속 159㎞ 파이어볼러' 라일리 영입

입력
2024.12.01 13:39
수정
2024.12.01 13:39


프로야구 NC가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NC는 계약금 13만 달러와 연봉 52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에 라일리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키 193㎝에 몸무게 95㎏인 라일리는, 직구 최고 구속이 159㎞에 달하는 오른손 정통파 투수로,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 동안 19승 25패에 평균 자책점 4.68의 성적을 냈습니다.

NC 구단은 강한 승리욕과 탈삼진 능력이 라일리의 강점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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