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KIA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16안타를 폭발시키며 13-7로 역전승을 거뒀다. 4회까지 0-5로 끌려갔으나 타선이 5회 2점, 6회 4점, 7회 7점을 뽑으며 폭발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6.12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