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세라젬과 5년째 동행 이어간다…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

입력
2025.03.19 09:55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9일 ㈜세라젬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등은 5년 연속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세라젬 제품은 KPGA투어를 비롯해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자 부상과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된다.

KPGA와 세라젬은 지난 2021년 첫 협약을 맺은 뒤 5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골프는 코어 근육이 중요한 스포츠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세라젬은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원섭 KPGA 회장은 "5년 연속 KPGA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세라젬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세라젬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올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선정했다.
스포키톡 새로고침
로그인 후 스포키톡을 남길 수 있어요!
첫 번째 스포키톡을 남겨주세요.
이미지 실시간 인기 키워드
  • 월드컵 예선 오만전
  • BNK 챔피언결정전 우승
  • 현대캐피탈 시즌 30승
  • 일본 월드컵 본선 확정
  • KBO 미디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