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2025 시즌을 맞아 공식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고 시즌 준비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이율린, 박혜준까지 7명의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과 팬 서비스를 다짐했다.
이번 프로필 촬영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현주는 세련된 카리스마를, 유효주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았고, 박결은 우아한 분위기, 김민솔은 차분하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임희정은 스마트한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올해 합류한 이율린과 박혜준은 도전 정신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프로필 촬영에서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에센셜’ 콘셉트가 강조됐다. Have유현주, Live유효주, Love박결, Save김민솔, Solve임희정 등 기존 선수 5명에 더해, 이율린과 박혜준이 각각 Live와 Save로 매치되며 2025 시즌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나흘간 메인후원사가 주최하는 KLPGA 2025시즌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