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사진)은 17~20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에서 열리는 대회 기간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규 투어 대회 중 경기를 치르는 투어 프로 선수와 18홀 내내 동반해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캐디와 상의 후 클럽을 선택해 코스를 공략하고 최고의 샷을 펼치는 과정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회장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BMW 엑설런스 클럽 베네핏’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8번 홀 그린 앞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대회장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까지 가는 쇼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VIP 주차장 파킹 패스와 라운지 내 케이터링 식음 서비스, 특별 굿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