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가을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며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이시영은 “지금 딱 가을 같고 좋은데, 이러다가 갑자기 하루 만에 겨울 될 것 같기도ㅜ하고, 가을 좀만 더 길게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이시영은 고급스러운 모카 색상의 상의와 클래식한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의는 목까지 감싸는 터틀넥 스타일로, 여기에 볼륨감 있는 소매 디테일이 더해져 전체적인 실루엣에 세련된 라인을 더했다. 블랙 레더 팬츠는 그녀의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가을 특유의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시영이 들고 있는 은은한 광택의 미니 체인백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과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깔끔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며 가을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맑은 설악산 대청봉 정상에서 팬들이 고른 옐로 패딩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세련된 패션 감각이 어우러지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시영의 이번 가을 스타일링은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교과서적인 예시가 될 듯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30일 이시영은 “지금 딱 가을 같고 좋은데, 이러다가 갑자기 하루 만에 겨울 될 것 같기도ㅜ하고, 가을 좀만 더 길게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이시영은 고급스러운 모카 색상의 상의와 클래식한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의는 목까지 감싸는 터틀넥 스타일로, 여기에 볼륨감 있는 소매 디테일이 더해져 전체적인 실루엣에 세련된 라인을 더했다. 블랙 레더 팬츠는 그녀의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가을 특유의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시영이 들고 있는 은은한 광택의 미니 체인백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과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깔끔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며 가을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맑은 설악산 대청봉 정상에서 팬들이 고른 옐로 패딩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세련된 패션 감각이 어우러지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시영의 이번 가을 스타일링은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교과서적인 예시가 될 듯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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