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아슬아슬 상체 노출! 눈부신 자체발광 슬리브리스 드레스룩

입력
2024.10.03 07:48
수현이 눈부신 자체발광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수현이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현은 블랙 앤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선택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드레스의 절묘한 트임 디자인이 그녀의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현은 드레스와 동일한 컬러 조합의 가보시 힐을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의 통일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페미닌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히 눈부심을 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레드카펫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제29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등 총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63개국에서 온 279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커뮤니티 비프 섹션에서는 55편의 영화가 추가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은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풍부한 영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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