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7', 첫무대는 '최강야구' 그라운드…타이틀송 '달려' 무대 선사

입력
2024.10.01 15:14
 최근 '최강야구' 관중 앞에서 타이틀송 '달려' 첫 무대를 선사한 '프로젝트 7' 참가자들. 제공|'프로젝트 7'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TBC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이 '최강야구' 그라운드에서 타이틀송 '달려(Up to you)' 첫 무대를 펼쳤다.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 되는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받고 있는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 최강자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았다.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은 지난달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최강야구' 2024년 시즌 7번째 직관 데이 '최강 몬스터즈 VS 연천 미라클' 경기에 앞선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참가자들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된 이날 행사에서 고척 스카이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앞에 두고 처음으로 타이틀송 '달려'를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 그라운드를 점령한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은 타이틀송 '달려' 선율에 맞춰 칼군무를 그려내는가 하면, 전체 인원이 이동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대형을 유지해 전율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중독성 있는 떼창과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댄스, 맑고 청량한 참가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분출되며 환호성을 이끌었다.

그런가하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 7' 타이틀송 '달려' 프리미어 스테이지' 영상은 조회수 134만을 기록하는 등 시간당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난달 28일부터는 '프로젝트 7'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참가자들의 '타이틀송 자기소개' 개인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외 팬들이 벌써부터 최애 멤버를 향한 팬덤을 불태우는 가운데 해외 글로벌 팬들은 자국의 언어로 영상을 자체 제작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이 '최강야구' 오프닝 무대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완벽하게 이뤄냈다. 참가자들이 '최강야구' 무대 현장에서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환호성과 지지에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조립, 강화를 통해 더욱 성장할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JTBC '프로젝트 7'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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