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아찔한 여름 결별 사진을 공개했다.

주이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름 끝…안녕 잘가”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이의 특별한 여름이 담긴다. 화이트 톤 비키니를 입은 주이는 남다른 포즈로 해변을 사로잡는다.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추석 연휴를 앞둔 이들에게 다이어트를 상기시킬 놀라운 자태다. 또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과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뽐낸다.











한편 주이는 지난 6월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출발을 알렸다. 2016년 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한 주이는 데뷔 직후 특유의 흥 넘치는 모습이 담긴 ‘직캠’으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상큼하면서도 밝은 캐릭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