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KCC를 완파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3-70으로 이겼다. 3연패를 마감한 삼성은 2승 3패가 됐고 KCC는 개막 4연패를 기록했다.
김근현이 20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다. 조준희가 14점 3리바운드를 보탰다. KCC에서는 여준형이 32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1쿼터 초반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삼성은 쿼터 중반 여준형과 정배권에게 연이어 3점슛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겼다. KCC의 기세는 쿼터 막판까지 이어졌고 삼성은 18-25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중반 김근현의 3점슛이 터지며 삼성이 추격했다. 이어 조준희가 역전 3점슛을 터뜨렸다. 이어진 시소게임 양상 속 삼성은 자유투를 통해 득점을 적립했다. 쿼터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던 삼성은 김진용의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온 채 전반을 43-41로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삼성이 연속 8점을 만들어내며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KCC가 여준형의 3점슛으로 반격하자 황영찬이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쿼터 중반 이후 삼성은 계속해서 차이를 벌렸다. 조준희와 김근현의 3점슛이 터지면서 차이는 20점 이상 벌어졌다. 삼성은 72-50으로 3쿼터를 앞섰다.
4쿼터에도 흐름의 변동은 없었다. 큰 리드를 안고 4쿼터에 돌입한 삼성은 꾸준히 20점 내외의 차이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은 삼성이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KBL 제공
서울 삼성 썬더스는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3-70으로 이겼다. 3연패를 마감한 삼성은 2승 3패가 됐고 KCC는 개막 4연패를 기록했다.
김근현이 20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다. 조준희가 14점 3리바운드를 보탰다. KCC에서는 여준형이 32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1쿼터 초반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삼성은 쿼터 중반 여준형과 정배권에게 연이어 3점슛을 내주며 리드를 빼앗겼다. KCC의 기세는 쿼터 막판까지 이어졌고 삼성은 18-25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중반 김근현의 3점슛이 터지며 삼성이 추격했다. 이어 조준희가 역전 3점슛을 터뜨렸다. 이어진 시소게임 양상 속 삼성은 자유투를 통해 득점을 적립했다. 쿼터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던 삼성은 김진용의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온 채 전반을 43-41로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삼성이 연속 8점을 만들어내며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KCC가 여준형의 3점슛으로 반격하자 황영찬이 3점슛으로 맞불을 놨다.
쿼터 중반 이후 삼성은 계속해서 차이를 벌렸다. 조준희와 김근현의 3점슛이 터지면서 차이는 20점 이상 벌어졌다. 삼성은 72-50으로 3쿼터를 앞섰다.
4쿼터에도 흐름의 변동은 없었다. 큰 리드를 안고 4쿼터에 돌입한 삼성은 꾸준히 20점 내외의 차이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은 삼성이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