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매력에 푹..."그가 말하면, 모두가 경청해"

입력
2023.12.05 12:40


[포포투=한유철]

제임스 메디슨이 손흥민을 극찬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이번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록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연패하며 순위가 미끄러지긴 했지만, 패배가 예상됐던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 리그 순위는 5위.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지만, '1위' 아스널과의 격차는 6점이기에 언제든지 올라설 수 있다.

토트넘의 상승세. 여기엔 많은 사람들의 공이 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유의 공격적인 축구로 팀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조세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로 이어지는 지루한 축구에 불만을 품던 토트넘 팬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적인 변화에 환호성을 질렀다.

선수들도 제 역할을 다했다. 메디슨, 미키 반 더 벤,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등 신입생들은 모두 팀의 주축이 됐다.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 사르, 페드로 포로 등 기존 선수들도 기량을 훨씬 업그레이드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물은 따로 있다. 주인공은 손흥민. 이번 시즌 새롭게 토트넘의 캡틴이 된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경기장 내에선 득점을 책임지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고 경기장 밖에선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됐다.

이번 시즌 손흥민과 환상의 짝꿍이 된 메디슨. 그도 손흥민의 인성을 극찬했다. 그는 "사람들은 손흥민이 말하면 경청한다. 그가 훌륭한 사람이기 때문. 어린 선수들은 우리와 함께 훈련하며 매치데이 스쿼드에 포함된다. 손흥민이 말을 하면, 모두가 주의깊게 듣는다. 그는 좋은 아우라를 풍기며 훌륭한 인성을 지니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메디슨의 브로맨스는 이미 토트넘의 '자랑거리'가 됐다. 과거 토트넘 등에서 뛴 수비수 스티븐 켈리 역시 손흥민과 메디슨의 호흡을 조명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그는 "그들은 정말 멋져 보인다. 손흥민과 케인의 연결이 끊긴 것은 토트넘 팬들에게 큰 걱정이었다. 하지만 메디슨이 성공적으로 그의 자리를 메웠다. 두 선수는 텔레파시가 통할 때가 있다. 서로의 축구 스타일에 아주 적합하다. 손흥민은 침투에 능하며 메디슨은 그런 선수에게 유려한 패스를 제공한다. 그들이 발휘하는 시너지는 정말 보기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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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
    맞죠 손흥민 선수 너무 매력적입니다 이런 선수가 한국인이라서 행복해요
    2달 전
  • qqq
    흥민형 매력만점이지..
    2달 전
  • 망원공원
    매력적인 선수인 것 인정합니다. 리더십도 젛고, 성실하기까지 하니 주위에 사람들이 더욱더 신뢰하는듯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달 전
  • 고무나무
    손흥민 선수는 정말 경기력도 뛰어나지만 인성도 정말 멋져요 최고의 선수에요♡
    2달 전
  • 홈런타자
    손흥민 선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인성이나 실력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입니다!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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