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이 2658억인 선수가 이적료 없이 떠난다! 유럽 축구의 역사를 바꿀 음바페의 FA 이적

입력
2024.05.14 21:37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자유 계약(FA)으로 이적한다면 FA 시장의 역사가 바뀌게 된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3일(한국시간) FA로 이적했을 때 선수들의 시장 가치 순위 상위 10명을 발표했다.

1위에 오른 선수는 음바페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는 음바페의 현재 몸값은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58억 원)다. ‘트랜스퍼마켓’에 의하면 이는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음바페에 이어 2021년 여름 FC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향한 리오넬 메시가 2위였다. 메시의 당시 가치는 8,000만 유로(한화 약 1,182억 원)였다. 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6,000만 유로(한화 약 887억 원)로 3위였다. 다비드 알라바가 5,500만 유로(한화 약 813억 원)로 4위였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밀란 슈크리니아르가 5,000만 유로(한화 약 739억 원)로 5위였다.

202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벤투스로 옮긴 폴 포그바가 4,800만 유로(한화 약 709억 원)로 7위였다. 프랑크 케시에, 멤피스 데파이가 4,500만 유로(한화 약 665억 원)로 공동 8위였다. 10위는 안토니오 뤼디거였다. 뤼디거는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때 4,000만 유로(한화 약 591억 원)였다,





AS 모나코 시절 프랑스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던 음바페는 2017년 여름 PSG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1년 뒤인 2018년 여름 1억 8,000만 유로에 PSG로 완전 이적했다. PSG에서 7년 동안 256골을 넣은 음바페는 PSG 역사상 최다 득점자다.

음바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떠나게 됐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며 여정은 몇 주 안에 끝난다”라고 밝혔다. 차기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지난 2월 “PSG의 공격수 음바페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 합류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365scores/원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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