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지운' 포스테코글루 감독, 리버풀 클롭 후임 되나?

입력
2024.02.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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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공격 축구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리버풀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 언급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잠재적인 후임자로 거론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결코 리버풀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킬 자신이 있다는 것.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을 선언하며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한 상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여기에 포함된 것.

현재 리버풀 새 감독 후보군에는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그 다음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히 높은 순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사령탑에 취임해 성적과 경기력을 모두 잡았다. 공격 축구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들고 있는 것.

토트넘은 13일까지 14승 5무 5패 승점 47점으로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로 재미를 보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뒷공간 허용 위험에도 라인을 올리는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고 있다. 셀틱에서 이 전략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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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계약 당시에만 해도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으나, 시즌이 절반 이상 진행된 현재 팀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올리고 있다.

비교적 무명에 가까웠으나 프리미어리그 증명을 사실상 끝낸 포스테코글루가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의 지휘를 맡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스포키톡 19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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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승리해
    그닥... 리버풀 리스트에 있다는 찌라시는 있지만 알론소가 확률 높지.. 에매리나 데 제르비가 토트넘 선수 수준 데리고 있으면 더 성적 냈을 듯
    17일 전
  • 최고최고
    그럴리가ㅠㅠ 토트넘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지금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토트넘에 남아주길!!
    17일 전
  • 장성민
    어울리긴하는데 닭집에 조금 더 남아줘요
    17일 전
  • 또르띠아
    쏘니 좀더 잘써주시길
    17일 전
  • 양헨리
    리버풀은 클롭의 빈자리가 크게 휘청일것 입니다 포스텍이 지금 가지는 않을겁니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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