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안산그리너스FC가 류승완(21)을 영입했다.
안산은 18일 "수원 삼성으로부터 류승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류승완 선수는 제주제일중, 매탄고, 전주대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유망주로, 수원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왼쪽 윙포워드(LW)로 활약하면서도 양쪽 윙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큰 강점이다. 170cm, 68kg로 빠른 스피드와 측면에서 저돌적인 공격 능력을 갖췄다.
안산은 류승완의 영입으로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승완은 "젊은 선수들이 주측인 안산그리너스에 오게 되어 기대가 크다. 이관우 감독님에게 팀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출전 기회가 많을 만큼 충분히 역할을 해낼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관우 감독은 "류승완은 뛰어난 스피드와 공격 본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통해 공격 전술에 다양한 선택지를 더하고 팀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안산은 18일 "수원 삼성으로부터 류승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류승완 선수는 제주제일중, 매탄고, 전주대를 거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유망주로, 수원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왼쪽 윙포워드(LW)로 활약하면서도 양쪽 윙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큰 강점이다. 170cm, 68kg로 빠른 스피드와 측면에서 저돌적인 공격 능력을 갖췄다.
안산은 류승완의 영입으로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승완은 "젊은 선수들이 주측인 안산그리너스에 오게 되어 기대가 크다. 이관우 감독님에게 팀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출전 기회가 많을 만큼 충분히 역할을 해낼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관우 감독은 "류승완은 뛰어난 스피드와 공격 본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통해 공격 전술에 다양한 선택지를 더하고 팀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