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무고사(32·몬테네그로)가 2024시즌 K리그1 3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2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 FC의 경기에서 전반 24분 결승골을 터뜨려 인천의 1-0 승리를 이끈 무고사를 3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인천은 K리그1 최하위(12위)를 유지했지만 11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무고사는 광주전 득점으로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무고사는 올 시즌 K리그1 35경기에서 1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무고사는 이시다 마사토시, 주민규와 함께 35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2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 FC의 경기에서 전반 24분 결승골을 터뜨려 인천의 1-0 승리를 이끈 무고사를 3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인천은 K리그1 최하위(12위)를 유지했지만 11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무고사는 광주전 득점으로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무고사는 올 시즌 K리그1 35경기에서 1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무고사는 이시다 마사토시, 주민규와 함께 35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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