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 덮여있는 라팍…비 예보는 있지만 아직은 흐린 하늘[PO2]

입력
2024.10.14 13:59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그라운드가 방수포로 덮였다.

14일 열리는 LG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다.

이날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6시30분이다. 오후 2시 현재 라이온즈파크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하늘이 흐린 가운데 그라운드에는 방수포만 덮여있다.

전날 삼성이 1승을 거두며 앞서 있는 가운데 2차전에서 두 팀이 자웅을 겨룬다.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 등판하고 LG는 디트릭 엔스가 나선다.

만약 비가 오면 2차전은 다음날로 미뤄진다. 그렇다고 해서 플레이오프 일정이 모두 뒤로 미뤄지는 건 아니다. 21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전 하루의 이동일만 보장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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