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터졌다! KT 괴물 MVP, 쿠바 좌완 상대로 선제 솔로포 폭발 [5위 결정전]

입력
2024.10.01 17:15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1회부터 터졌다.

로하스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5위 결정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뽑아냈다.

로하스는 1회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비거리는 125m.

 KT 로하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경기는 KBO리그 사상 최초 5위 결정전이다. 72승 2무 70패 동률을 기록하며 사상 첫 5위 결정전이 열리게 됐다.

정규 시즌 144경기 타율 0.329 188안타 32홈런 112타점 108득점으로 MVP급 시즌을 보낸 로하스는 1회부터 팀에 선취점을 안겨줬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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