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리는 장맛비…프로야구 광주·대구·잠실 경기 취소(종합)

입력
2024.06.22 15:43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전국에 내리는 장맛비로 인해 프로야구 세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광주(한화-KIA), 대구(두산-삼성), 잠실(KT-LG)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3일 더블헤더로 곧장 편성됐다.

KBO는 올 시즌 4월부터 주말 3연전 중 취소 경기가 나올 경우 더블헤더를 치르기로 했다. 금요일 경기 취소 시 토요일, 토요일 경기 취소 시 일요일에 더블헤더가 편성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에 시작하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40분 뒤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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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짜우짜
    잠실은 경기 가능했다 내일 뺑이처라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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