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에 8개월 만 뛰고 12억 상금 쓸어버린 22세 프로 '신상 장비로 LPGA 도전'

입력
2025.01.09 10:34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LPGA 윤이나 프로가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2025 신제품 Qi35시리즈 론칭쇼'에 참석했다.

윤이나는 2022년 오구 플레이 늑장 신고에 출장 정지가 풀린 작년 4월 복귀해 지난해 12억1141만5715원의 상금을 휩쓸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윤이나는 지난 12월 LPGA 퀄리피앙(Q) 시리즈에서 8위를 기록하며 LPGA 2025 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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