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김민선, 우승이 목마르다

입력
2024.11.17 18:06


(MHN스포츠 부산, 박태성 기자) '위믹스 챔피언십 2024'(총상금 백만 위믹스, 우승상금 25만 위믹스) 스트로크 최종 2라운드가 17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ㅣ6,270야드)에서 열렸다.

김민선(대방건설)이 오늘 하루 6개를 줄이며 66타로 가을의 여왕 김수지(동부건설)와 함께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첫 번째 홀 김민선이 버디로 파로 마무리 한 김수지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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