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간절함 없는 셀카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신이 찍은 셀카를 공개하고, 주변 지인들의 반응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전했다. 한가인이 직접 찍은 셀카에 대해 지인들은 "언니 얼굴 저 주세요", "다른 사람 같은데요", "너무 간절함이 없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가인은 "나의 최선"이라면서도 "심각하니?"라고 물어봤다.

한가인은 또 "에이 안 찍어야겠다"라고도 적었다.

한가인의 또 다른 지인 역시 해당 사진에 대해 "진짜 얼굴 그렇게 쓸거야? 내가 다음에 예쁘게 찍어줄게"라고 했고, 이에 한가인은 "에라이..."라는 글로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연예계 대표 셀카 고자로, 실물을 담지 못하는 사진 실력으로 유명하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은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