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회장 접견

입력
2024.07.11 15:04
한일우호의원연맹 소속 10명 내한

부산-일본 간 교류·협력방안 논의
박형준 부산시장,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회장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9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들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나카가와 마사하루 ▲와타나베 슈 ▲아베 토모코 등 의원 10명과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 총영사가 참석했다.

이번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일우호의원연맹 설립 이후 부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올해 관광 시장 도약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나카가와 마사하루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장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하고 올해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등 양 지역 간의 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동북아의 번영을 위해 한일 협력은 필수적이며 의원들의 셔틀 외교를 활발히 전개하겠다. 또한 부산시민이 일본을 편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한국과 일본은 성장률 저하, 저출산, 지역 격차의 공통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극복하는 것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면서 “그 해결 방안으로 부산시를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고 일본의 다양한 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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