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정화조 ‘모기 유충 뿌리 뽑는다’

입력
2024.07.11 14:11
포천시, 정화조 ‘모기 유충 뿌리 뽑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0일부터 포천시 정화조 협회와 협업해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모기의 개체 수 감소를 위한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모기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우화 기간을 거치며 일반적으로 물이 고인 곳에 알을 낳는다. 정화조는 모기가 알을 낳기에 비교적 좋은 환경으로 모기 유충의 주된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모기 유충 1마리를 박멸하면 최대 700마리의 성충을 박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은 분뇨 수거 처리 업체가 정화조를 청소한 후 구제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분뇨 수거 처리 업체와 협업해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협업에 나서주신 분뇨 수거 처리 업체에 감사하다”며,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기가 급증해 생활에 불편이 초래된다면 포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또는 포천시 보건소 누리집 모기신고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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