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팜유가 '현무카세' 모티브…방송 토크쇼 한계 有"

입력
2024.07.11 11:45
 현무카세 전현무. 제공| ENA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현무가 '현무카세'가 다른 방송과 차별화되는 지점에 대해 밝혔다.

전현무는 11일 합정 한 카페에서 열린 ENA 신규예능 '현무카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이장우에 초밥을 대접한 것이 '현무카세'의 모티브가 됐다고 밝혔다.

그간 토크쇼에서 수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전현무는 요리부터 토크까지 직접 이끌어야 하는 새로운 포맷의 요리 토크쇼 '현무카세'에 도전하게 됐다.

전현무는 "'나혼산'에서 박나래와 이장우에게 초밥을 만들어준 편이 있었는데 그게 '현무카세' 의 모티브가 됐다"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이장우랑 박나래가 진짜 한 번만 더 해주면 안 되냐고 말하기도 했고 그 이후 꽤많은 연예인들이 내 요리 먹어보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 정돈된 레시피는 아니고 내가 뚝딱뚝딱하는 건데 맛이 좋다고 하니까 맛보려고 하는 연예인이 있었다"라고 '현무카세'의 시작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방송 콘텐츠 토크쇼 한계가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유튜브가 더 적나라하고 재밌게 하니까 여러 고민이 있었는데 '현무카세'는 찐으로 대본이 없다. 근황토크 이런 뻔한 포맷을 버려버리고 퇴근길에 들르는 느낌으로 개요 없이 진행되다가 해야 할 얘기를 못 하고 끝날 때도 있고 유튜브스러운 방송을 만들었다. 잘 짜인 토크쇼가 아니라 이게 방송이 돼? 할 정도로 전통적 포맷과 다른 토크쇼"라고 밝혔다.

김지석은 '현무카세'에서는 방송하는 AI 전현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예고하기도. 김지석은 "내가 '나혼산' 멤버만큼 전현무 변천사의 중심"이라며 "세상이 모르는 전현무의 인류애를 알았으면 좋겠다. SF 영화보면 AI나 로보트가 휴머니즘과 인류애를 느끼는 그런 거 있지 않냐. 예전에는 방송과 프로에 집중했다면 우리 프로같은 경우는 집 같은 느낌으로 정을 나누고 요리를 대접해주고 정서적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거기에서 다른 맛의 전현무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현무카세'는 대한민국 톱MC이자 맛잘알 전현무와 요섹남 김지석이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해주는 요리 토크쇼. 이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저작권자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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