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인생이 힘들면 페이커를 보고 배워라” [LoL]

입력
2024.03.01 08:00
e스포츠 최고 스타 페이커(28·본명 이상혁)가 여전한 월드클래스 실력에 침착성이 더해져 12년차 프로게이머로 장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IT매체 ‘징화서우유왕’은 2월29일 “리그오브레전드(LoL)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게임이다. 페이커는 모두가 이름을 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징화서우유왕’은 ▲뛰어난 기술 ▲훌륭하고 근사한 수준을 넘어 우아하게까지 느껴지는 게임 두뇌 ▲차분한 정신력을 페이커 강점으로 꼽았다.

 페이커. 사진=T1 공식 SNS

페이커는 4차례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빛나는 리그오브레전드 Greatest Of All Time 프로게이머다. ‘징화서우유왕’은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 놓여 거의 반격이 불가능해 보일 때도 (포기하지 않고) 멋진 작전을 통한 성공적인 역습을 추구한다”고 봤다.

2023년 12월 페이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수용인원 7100명)에서 열린 제10회 더 게임 어워즈를 통해 베스트 e스포츠 선수로 발표되어 지난 시즌 세계 최고 활약을 인정받았다.

‘징화서우유왕’은 “강인한 의지와 침착한 마음가짐, 차분한 정신력”을 페이커가 열세에 몰려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면서 20대 후반에도 프로게이머로서 “높은 기동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마음가짐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커는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봄대회 정규시즌 11차전 1세트 MVP로 선정됐다. 사진=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 공식 SNS

“페이커가 상대에 포위되어 위험하고 절박한 상황에 놓여도 관중과 시청자는 기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설명한 ‘징화서우유왕’은 “누구보다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및 플레이에 대한 이해가 높고 정확한 조작을 통해 성공적으로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덧붙였다.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12번째 시즌을 치르는 페이커는 아직도 폭발력까지 갖춘 프로게이머”라며 감탄한 ‘징화서우유왕’은 “건재한 기량을 실전에서 구현할 뿐만 아니라 인내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의 아이콘”으로 정의했다.

“누구나 살면서 역경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전설적인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침착하게 참고 견디면 전세를 뒤집고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우리한테 보여줍니다.” - 징화서우유왕 -

 페이커. 사진=T1 공식 SNS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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