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 퇴장' 김주성 감독 "제가 좀 더 참았어야 했다"

입력
2025.03.20 21:14
DB가 6위 싸움의 길목에서 연패에 빠졌다.

원주 DB 프로미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68-81로 졌다.

DB 김주성 감독은 이날 2쿼터 도중 심판의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잇달아 받으며 퇴장당했다.

김주성 감독은 "경기 중간에 퇴장당한 것은 제가 좀 더 참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더 참았으면 어땠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는 준비한 대로 집중력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직 중요한 경기들도 계속 있고 의지가 남아 있다 보니 선수들의 몸이 굳어 있었다"라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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