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 중에 농구가 가장 좋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인천 TOP 농구교실 이지호, 이서진 형제의 농구 사랑이 대단하다.
이지호(서창중 2), 이서진(장서초 5)은 4년 넘게 인천 TOP에서 함께 농구를 배우고 있는 형제 사이다. 형제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냐고 물으면 0.1초도 고민 없이 농구라고 말할 만큼 형제에게 농구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형제의 열정은 정말 뜨겁다. 정기 연습 외에도 매일 같이 체육관을 찾아와 개인 연습을 하고 있고, 수학이나 영어 학원을 가기 전에도 체육관을 찾아 개인 연습을 할 정도이다.
10분이라도 짬이 나면 체육관을 들러 연습을 하는 형제의 열정은 팀 동료들에게 전염돼 인천 TOP는 선수들 스스로가 개인 연습을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한다.
형 이지호는 1, 2회 TOP 디비전리그에 모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는 이지호는 "성장의 바탕에는 코치님들과 함께하는 연습이 있다. 팀에서 리바운드와 궂은일을 도맡고 있는데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농구가 더 즐겁다"라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 이서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인천 TOP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다. 워낙 어린 나이부터 농구를 배우면서 일상에 농구가 스며든 이서진은 "형을 보면서 농구를 시작하게 됐다. 형이 대회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멋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형을 좋아하지만 롤 모델은 스테픈 커리다. 나중에는 스테픈 커리 같은 멋진 플레이를 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말했다.
형제의 목표는 같다. 농구를 잘하는 것. 대회뿐 아니라 평소 연습에서도 농구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형제의 의지 덕분에 인천 TOP 체육관은 불 꺼질 새가 없다고 한다.
인천 TOP 이용민 원장은 "지호와 서진이가 정말 농구에 열정적이다. 쉬는 시간에도 슈팅 자세를 봐달라고 하고, 이 기술은 어떠냐고 쉴 새 없이 질문을 한다. 그래서 가끔 내가 지칠 때도 있다(웃음). 하지만 두 아이의 진심을 알기 때문에 열과 성을 다해 알려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형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지호와 서진이가 가족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생각이 들 만큼 농구교실 내 코치, 친구들에게 예의 있고, 애정 어린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티 없이 맑은 두 아이가 앞으로도 즐겁게 농구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라며 본인 역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인천 TOP 농구교실 제공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인천 TOP 농구교실 이지호, 이서진 형제의 농구 사랑이 대단하다.
이지호(서창중 2), 이서진(장서초 5)은 4년 넘게 인천 TOP에서 함께 농구를 배우고 있는 형제 사이다. 형제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냐고 물으면 0.1초도 고민 없이 농구라고 말할 만큼 형제에게 농구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형제의 열정은 정말 뜨겁다. 정기 연습 외에도 매일 같이 체육관을 찾아와 개인 연습을 하고 있고, 수학이나 영어 학원을 가기 전에도 체육관을 찾아 개인 연습을 할 정도이다.
10분이라도 짬이 나면 체육관을 들러 연습을 하는 형제의 열정은 팀 동료들에게 전염돼 인천 TOP는 선수들 스스로가 개인 연습을 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한다.
형 이지호는 1, 2회 TOP 디비전리그에 모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는 이지호는 "성장의 바탕에는 코치님들과 함께하는 연습이 있다. 팀에서 리바운드와 궂은일을 도맡고 있는데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농구가 더 즐겁다"라며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 이서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인천 TOP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다. 워낙 어린 나이부터 농구를 배우면서 일상에 농구가 스며든 이서진은 "형을 보면서 농구를 시작하게 됐다. 형이 대회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멋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형을 좋아하지만 롤 모델은 스테픈 커리다. 나중에는 스테픈 커리 같은 멋진 플레이를 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숨김없이 말했다.
형제의 목표는 같다. 농구를 잘하는 것. 대회뿐 아니라 평소 연습에서도 농구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형제의 의지 덕분에 인천 TOP 체육관은 불 꺼질 새가 없다고 한다.
인천 TOP 이용민 원장은 "지호와 서진이가 정말 농구에 열정적이다. 쉬는 시간에도 슈팅 자세를 봐달라고 하고, 이 기술은 어떠냐고 쉴 새 없이 질문을 한다. 그래서 가끔 내가 지칠 때도 있다(웃음). 하지만 두 아이의 진심을 알기 때문에 열과 성을 다해 알려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형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지호와 서진이가 가족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생각이 들 만큼 농구교실 내 코치, 친구들에게 예의 있고, 애정 어린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티 없이 맑은 두 아이가 앞으로도 즐겁게 농구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라며 본인 역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인천 TOP 농구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