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안양/유용우 기자]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서울 삼성의 경기, 삼성이 이원석의 23점 활약에 힘입어 정관장에 80-73으로 승리했다.
삼성 이원석은 33분 23초를 소화하며 23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11개의 공격 시도 중 8개를 성공하며 72.7%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고, 자유투 9개로 7점을 보태며 양 팀 최다 득점인 23점을 기록했다. 발목 부상으로 4주 전력이탈 중인 커피 코번의 빈자리에 고군분투하며 3쿼터에만 10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총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삼성 이원석은 33분 23초를 소화하며 23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11개의 공격 시도 중 8개를 성공하며 72.7%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고, 자유투 9개로 7점을 보태며 양 팀 최다 득점인 23점을 기록했다. 발목 부상으로 4주 전력이탈 중인 커피 코번의 빈자리에 고군분투하며 3쿼터에만 10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총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