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충주/박소민 인터넷기자] “나는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한다”
오재모 원장의 남양주 NSBC 농구교실(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1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CHUNGJU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CYBS)에서 접전 승부 끝 승리(26-21)를 거뒀다.
본 대회는 30일부터 1일 양일간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점프볼이 운영과 주관을 도우며 충주시, 충주시의회, 충주시체육회, WKBL, 블랙라벨스포츠, 몰텐, 타입, 스카이플러스스포츠, 발 컴퍼니가 후원한다.
남양주 NSBC는 원주 YKK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공격 흐름을 선보였다. 속공과 패스 플레이를 앞세운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달아나며 YKK의 추격을 저지했다. 팽팽한 승부 끝 승리를 차지한 NSBC는 4강에 진출한다.
경기 후 만난 서지우는 “원주 YKK가 우승 후보라고 들었다. 힘들 줄 알았는데 막상 부딪혀 보니 붙을 만 했다(웃음). 원장님께서도 이기든 지든 후회하지 말고 할 거 하고 집에 돌아가자고 하셨다.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격적인 부분에서 어제보다 조화로웠다. 수비에서 상대 팀이 자르고 들어오는 걸 잘 못 막았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더 보완한다면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지우는 활발한 성격과 자신감을 토대로 코트 위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수행했다. 코트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코트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팀원들을 고무시켰다.
서지우는 NSBC 팀원들에 대해 “모두 농구를 좋아하는 정말 친구들이다. 원장님, 코치님 말씀을 열심히 들었다. 팀원들 모두 배운 걸 코트에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 NSBC는 6강에서 원주 YKK를 꺾고 4강에서도 시흥 TOP을 상대로 승리를 조준한다.
서지우는 “팀원들은 1승을 목표로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어떤 대회에 나가든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다. 자신 있다(웃음).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던졌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오재모 원장의 남양주 NSBC 농구교실(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1일 충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린 CHUNGJU BASKETBALL SERIES with JUMPBALL(CYBS)에서 접전 승부 끝 승리(26-21)를 거뒀다.
본 대회는 30일부터 1일 양일간 충주시농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점프볼이 운영과 주관을 도우며 충주시, 충주시의회, 충주시체육회, WKBL, 블랙라벨스포츠, 몰텐, 타입, 스카이플러스스포츠, 발 컴퍼니가 후원한다.
남양주 NSBC는 원주 YKK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공격 흐름을 선보였다. 속공과 패스 플레이를 앞세운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달아나며 YKK의 추격을 저지했다. 팽팽한 승부 끝 승리를 차지한 NSBC는 4강에 진출한다.
경기 후 만난 서지우는 “원주 YKK가 우승 후보라고 들었다. 힘들 줄 알았는데 막상 부딪혀 보니 붙을 만 했다(웃음). 원장님께서도 이기든 지든 후회하지 말고 할 거 하고 집에 돌아가자고 하셨다.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격적인 부분에서 어제보다 조화로웠다. 수비에서 상대 팀이 자르고 들어오는 걸 잘 못 막았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더 보완한다면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지우는 활발한 성격과 자신감을 토대로 코트 위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수행했다. 코트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코트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팀원들을 고무시켰다.
서지우는 NSBC 팀원들에 대해 “모두 농구를 좋아하는 정말 친구들이다. 원장님, 코치님 말씀을 열심히 들었다. 팀원들 모두 배운 걸 코트에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 NSBC는 6강에서 원주 YKK를 꺾고 4강에서도 시흥 TOP을 상대로 승리를 조준한다.
서지우는 “팀원들은 1승을 목표로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어떤 대회에 나가든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다. 자신 있다(웃음).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던졌다.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