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연속 출전하고 있는 4팀에게는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9회 김포시장기 금쌀사랑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이하 김포금쌀배)의 막이 올랐다. 김포시농구협회(회장 구정회)와 김포시체육회(회장 임청수)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개막해 24일과 30일,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고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출전 자격 획득만 해도 큰 영광으로 여겨지는 김포금쌀배는 올해 클럽부와 대학부, U21부 등 총 3개 종별에 걸쳐 진행된다. 21세 이하 생활체육 농구 선수들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U21부는 향후 3년간 시범 종목으로 진행되며, 시범 종목이 종료된 이후에는 정식 종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클럽부 24팀, 대학부 12팀, U21부 6팀 등 총 4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김포시를 찾아 2주간의 농구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매년 참가 팀들을 위한 콘텐츠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김포시농구협회는 올해 총상금을 700만원으로 높이며 참가 팀들의 경쟁에 불을 붙였고, 김포금쌀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다양한 상품도 김포시, 김포도시공사 대한농구협회, 경기도농구협회, 몰텐, 김포다조은병원, 김포우리병원, 하늘정형외과, 윌슨, 구정회농구교실, 앤드원농구교실, 훕시티, 버넥트, 에임스포츠 등의 후원사 유치를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23일, 오후 1시에는 대회 개회식이 진행됐고,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호연 신김포농협 조합장, 김영선 경기농구협회 부회장, 허상열 김포시다조은병원 팀장,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참가 선수들을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2주간 펼쳐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고, 박한, 정민혁이 김포시장상, 운유고 최승우, 최승준이 김주영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20년 넘게 김포시농구협회를 이끌어 오며 김포금쌀배를 국내 최고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올려놓은 구정회 김포시농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벌써 19회가 됐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조 추첨 생방송을 하면서 참가 선수들이 '회장님. 내년이면 20회입니다'라고 하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김포금쌀배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그동안 부침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간에 휴식기도 있었지만 내년이면 김포금쌀배가 20회를 맞게 된다. 사실, 벌써부터 내년 20회 김포금쌀배를 준비하고 있는데 더 다양한 이벤트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김포금쌀배의 20회를 기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 김포금쌀배의 20돌을 기념하기 위해 벌써부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포금쌀배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참가 팀들의 노고가 가장 컸다고 말한 구정회 원장은 "정말 많은 전국의 생활체육 농구 팀들이 매년 참가를 해준 덕분에 김포금쌀배의 명맥이 유지됐다. 그중 닥터바스켓, 아울스, MSA, 업템포는 1회 대회부터 매년 출전해 주고 있어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이렇게 연속 출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4개 팀에게는 내년에 20회 연속 출전을 기념해 특별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1회 대회부터 한 회도 빠지지 않은 닥터바스켓, 아울스, MSA, 업템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3일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린 제19회 김포시장기 금쌀사랑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의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30일부터는 종별 토너먼트가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 = 김지용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9회 김포시장기 금쌀사랑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이하 김포금쌀배)의 막이 올랐다. 김포시농구협회(회장 구정회)와 김포시체육회(회장 임청수)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개막해 24일과 30일,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고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출전 자격 획득만 해도 큰 영광으로 여겨지는 김포금쌀배는 올해 클럽부와 대학부, U21부 등 총 3개 종별에 걸쳐 진행된다. 21세 이하 생활체육 농구 선수들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U21부는 향후 3년간 시범 종목으로 진행되며, 시범 종목이 종료된 이후에는 정식 종목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클럽부 24팀, 대학부 12팀, U21부 6팀 등 총 4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김포시를 찾아 2주간의 농구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매년 참가 팀들을 위한 콘텐츠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김포시농구협회는 올해 총상금을 700만원으로 높이며 참가 팀들의 경쟁에 불을 붙였고, 김포금쌀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다양한 상품도 김포시, 김포도시공사 대한농구협회, 경기도농구협회, 몰텐, 김포다조은병원, 김포우리병원, 하늘정형외과, 윌슨, 구정회농구교실, 앤드원농구교실, 훕시티, 버넥트, 에임스포츠 등의 후원사 유치를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23일, 오후 1시에는 대회 개회식이 진행됐고,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호연 신김포농협 조합장, 김영선 경기농구협회 부회장, 허상열 김포시다조은병원 팀장,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참가 선수들을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2주간 펼쳐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고, 박한, 정민혁이 김포시장상, 운유고 최승우, 최승준이 김주영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20년 넘게 김포시농구협회를 이끌어 오며 김포금쌀배를 국내 최고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올려놓은 구정회 김포시농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벌써 19회가 됐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조 추첨 생방송을 하면서 참가 선수들이 '회장님. 내년이면 20회입니다'라고 하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김포금쌀배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그동안 부침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중간에 휴식기도 있었지만 내년이면 김포금쌀배가 20회를 맞게 된다. 사실, 벌써부터 내년 20회 김포금쌀배를 준비하고 있는데 더 다양한 이벤트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김포금쌀배의 20회를 기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 김포금쌀배의 20돌을 기념하기 위해 벌써부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포금쌀배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참가 팀들의 노고가 가장 컸다고 말한 구정회 원장은 "정말 많은 전국의 생활체육 농구 팀들이 매년 참가를 해준 덕분에 김포금쌀배의 명맥이 유지됐다. 그중 닥터바스켓, 아울스, MSA, 업템포는 1회 대회부터 매년 출전해 주고 있어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이렇게 연속 출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4개 팀에게는 내년에 20회 연속 출전을 기념해 특별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1회 대회부터 한 회도 빠지지 않은 닥터바스켓, 아울스, MSA, 업템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3일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린 제19회 김포시장기 금쌀사랑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의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30일부터는 종별 토너먼트가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 = 김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