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리뷰]'손흥민 38분 출전' 토트넘, 뉴캐슬에 1대2 패배

입력
2025.01.04 23:28
수정
2025.01.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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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뉴캐슬에 패배했다. 손흥민은 교체로 투입돼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4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전반 4분 토트넘이 역습 한 방으로 골을 기록했다. 중원에서 볼을 잡아냈다. 오른쪽 측면으로 볼을 전개했다. 포로가 크로스했다. 이를 솔랑케가 달려들어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뉴캐슬이 바로 만회했다. 베리발이 허리에서 실수했다. 패스를 찔렀다. 조엘링톤 손을 맞고 굴절됐다. 기마랑이스가 내줬다. 고든이 잡고 박스 안에서 슈팅했다.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 선수들은 핸드볼을 주장했지만 주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반 6분 1-1이 됐다.

전반 11분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클루셰프스키와 존슨의 쇄도에 이어 솔랑케가 슈팅을 시도했다. 보트만이 막아냈다. 뉴캐슬은 전반 20분 이사크에 이어 고든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오스틴 골키퍼가 막았다.

토트넘은 전반 28분 포로가 묵직한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그러자 뉴캐슬이 전반 32분 패턴 플레이를 통해 토트넘 수비진 뒷공간을 노렸다. 이어 이사크가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결국 전반 38분 뉴캐슬이 역전골을 만들었다. 오른족에서 머피가 크로스했다. 드라구신 맞고 흐르 볼을 이사크가 슈팅, 골을 만들었다. 뉴캐슬이 2-1로 앞서나갔다. 뉴캐슬은 전반 43분 고든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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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드라구신을 빼고 레길론을 투입했다. 스펜스가 센터백으로 갔다. 토트넘이 점유율을 올렸다. 그러나 날카롭지 못했다. 후반 10분 아크 서클에서 사르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두브라브카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존슨이 다시 슈팅했다. 골대를 때렸다.

그러자 뉴캐슬은 후반 12분 간결한 역습으로 응수했다. 토날리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나왔다. 이를 고든이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교체를 단행했다. 베르너, 베리발, 사르를 빼고 손흥민, 매디슨, 비수마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볼을 잘 간수하면서 골을 노렸다. 계속 뉴캐슬을 압박해나갔다.

그러자 뉴캐슬은 후반 33분 고든을 빼고 반스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36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매디슨이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37분 역습을 펼쳤다. 패스를 통해 볼을 연결했다. 존슨의 슈팅이 비켜갔다. 레길론이 재차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41분 뉴캐슬은 이사크와 머피를 빼고 윌록과 롱스태프를 넣었다. 승리를 굳히겠다는 의도였다. 여기에 뉴캐슬은 계속 시간을 끌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포로가 크로스했다. 이를 솔랑케가 헤더로 돌렸다. 골키퍼 품안이었다.

결국 뉴캐슬의 뜻대로 됐다. 뉴캐슬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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