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1도움 필요' 손흥민, 10-10 달성→유로파리그로?

입력
2024.05.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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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된 토트넘 홋스퍼. 하지만 주장 손흥민(32)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래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38라운드를 가진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된 상태.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4위 애스턴 빌라에 승점 5점 차 뒤진 5위이기 때문.

하지만 토트넘은 마지막 셰필드전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5위 자리를 사수해야 유로파리그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유로파리그 진출권은 프리미어리그 5위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에게 주어진다. 단 맨체스터 시티티가 우승할 경우 6위까지 나설 수 있다.

이번 FA컵 결승은 맨체스터 더비.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5위 팀과 함께 유로파리그로 향한다.

이에 토트넘이 5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해야 하는 것. 현재 토트넘과 6위 첼시의 승점 차이는 3점. 만약 토트넘이 패하고 첼시가 승리할 경우,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이는 첼시가 골득실에서 3점 앞서있다. 이에 토트넘은 마지막 셰필드전에서 최소한 무승부를 거둬 5위를 확보해야 안정적으로 유로파리그에 나설 수 있다.

또 손흥민에게는 개인 통산 3번째 10-10클럽이 걸려있다. 도움 1개만 추가하면 된다. 앞서 손흥민은 2019-20시즌, 2020-21시즌에 10-10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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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끄는 것이 베스�z 시나리오. 손흥민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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