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PO리뷰] '리즈가 웸블리로 향합니다!' 노리치에 4-0 승...결승 진출→1시즌 만에 승격 도전

입력
2024.05.17 05:55
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가 한 시즌 만에 승격에 도전한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스카이벳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2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4강 2차전에서 노리치 시티에 4-0으로 승리했다. 1차전 0-0으로 비겼던 리즈는 합산 스코어 4-0으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리즈는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르면서, 18일 열리는 사우샘프턴vs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 승자와 오는 26일 단판 승부를 통해 승격에 도전할 예정이다.

리즈는 4-2-3-1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피로에, 서머스빌, 루터, 뇬토, 카마라, 그루예프, 피르포, 암파두, 로든, 그레이, 멜리에가 선발 출전했다.

노리치도 4-2-3-1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사전트, 로우, 반스, 사라, 맥린, 누녜스, 얀눌리스, 깁슨, 더피, 스테이시, 건이 나섰다.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리즈가 이른 시간 리드를 잡았다. 전반 7분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그루예프가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리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즈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20분 뇬토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피로에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노리치가 땅을 쳤다. 전반 22분 사전트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리즈가 골 잔치를 벌였다. 전반 40분 서머스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지면서 패스를 건넸다. 이를 대기하던 루터가 밀어 넣으며 전반에만 3골을 넣었다.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리즈가 경기 막판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시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키퍼가 손끝으로 건드렸지만, 뒤로 흘렀다. 이를 루터가 잡고 슈팅했지만 직전 과정 수비의 방해로 인해 제대로 임팩트를 맞추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리즈가 3-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노리치가 먼저 변화를 가져갔다. 사전트를 빼고 사인스를 투입했다. 리즈가 머리를 감싸쥐었다. 후반 9분 피로에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반대쪽 포스트를 보고 슈팅을 쐈지만 골키퍼 손에 걸렸다.

노리치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8분 얀눌리스, 깁슨을 대신해 파스나흐트, 매컬럼을 넣었다.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리즈가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3분 뇬토가 때린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세컨드 볼을 피르포가 잡고 곧바로 컷백을 내줬다. 이를 서머스빌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노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리즈가 굳히기에 나섰다. 후반 25분 뇬토를 빼고 제임스를 넣었다. 후반 29분에는 루터, 피로에를 대신해 로버츠, 조셉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리즈가 마지막까지 추가 득점을 더욱 노렸다. 후반 45분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제임스가 직접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골문 위로 떴다.

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졌다. 경기는 리즈가 4-0으로 승리하며 마무리됐고, 리즈는 승격에 대한 희망을 품은 채 결승에 오르게 됐다.사진=게티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

[경기결과]

리즈 유나이티드(4) : 그루예프(전반 7분), 피로에(전반 20분), 루터(전반 40분), 서머스빌(후반 23분)

노리치 시티(0) : -<저작권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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