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민재가 판매 1순위?’ 투헬 잔류 이어 또 최악 전망 “판매 불가능한 자원 아니다”

입력
2024.05.15 23:39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잔류에 이어 또 하나의 최악 전망이 나왔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민재(28)가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판매 대상 1순위라는 소식이다.

독일 매체 ‘TZ’는 1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 변화가 다가왔다. 그러면서 현재 판매 명단에 올라있는 선수 중 놀라운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바로 김민재의 이름이 최우선 매각 후보에 올라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8년까지 뮌헨과 계약이 되어 있는 김민재는 더이상 판매 불가능한 자원이 아니다. 뮌헨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선수들을 정했고 김민재는 이 명단에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뮌헨 합류 초반만 하더라도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이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계속해서 선발로 기용됐고 당연하게도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혹사 논란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후반기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김민재는 부진한 모습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에 투헬 감독은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함께 겨울 이적시장에서 백업으로 영입한 에릭 다이어를 주전으로 기용했다. 그리고 두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에 공헌하면서 뮌헨의 반등을 이끌었다.

자연스럽게 로테이션 자원으로 밀려난 김민재는 한두 차례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다. 하이덴하임전에선 3실점에 관여하면서 2-3 역전패의 원흉이 됐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도 2실점에 모두 빌미를 제공하면서 거센 비난의 대상이 됐다.









그리고 결국 김민재의 뮌헨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현재 더 리흐트와 다이어가 부동의 1,2옵션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백업으로 전락한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의 방출이 예상되면서 김민재의 입지가 매우 불안해졌다.

더불어 투헬 감독의 잔류도 전망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지만 최근 마누엘 노이어, 해리 케인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투헬 감독의 잔류를 구단에 강력하게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투헬 감독 역시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서 별다른 작별 인사를 전하지 않으면서 잔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어느 부분이든 최근 뮌헨의 상황은 김민재에겐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뮌헨 합류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나는 불명예가 현실로 벌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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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오냠
    화이팅 입니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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