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모든 경기 무패에 도전하는 알론소의 레버쿠젠...분데스 최종전 + UEL-포칼 결승전 승리 확률 공개

입력
2024.05.14 17:54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바이엘 레버쿠젠이 이번 시즌 단 한 경기에 패하지 않고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Bet365’를 참고해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최종전과 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승리 확률을 공개했다.

레버쿠젠은 2022년 10월 알론소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 분데스리가 우승을 단 한 번도 이뤄내지 못한 구단이었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은 큰 위기에 봉착했다. 레버쿠젠은 첫 8경기에서 1승 2무 5패로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레버쿠젠은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과 결별하고 알론소를 선임했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의 분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다.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반등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리그 6위로 시즌을 마치며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4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유럽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레버쿠젠은 2023/24시즌 공식전 50경기 무패 행진을 구가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유벤투스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43경기), 1955/56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이 시작된 후 가장 긴 무패인 벤피카의 48경기 무패 기록도 갈아치웠다.

레버쿠젠은 조기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지으면서 창단 120년 만에 첫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레버쿠젠에게 남은 경기는 3경기다. 레버쿠젠은 18일 아우크스부르크와 분데스리가 최종전을 치른다. 23일에는 아탈란타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26일에는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DFB 포칼 결승을 앞두고 있다.

‘Bet365’는 레버쿠젠이 남겨둔 3경기의 승리 확률을 계산했다. 이 업체에 의하면 레버쿠젠이 아우크스부르크를 제압할 확률은 88%였다.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이길 가능성은 66%였다. 마지막으로 DFB 포칼 결승전에서 승리 확률은 90%였다.

1904년 창단한 레버쿠젠은 역사상 단 한 번도 트레블을 달성한 적이 없다. 만약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유로파리그와 DFB 포칼 결승에서 모두 승리하면 무패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 알론소 감독이 유럽 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 주목할 일이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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