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에 밀렸는데' 김민재, 주전 경쟁 빨간불…1억 유로 수비수 합류한다

입력
2024.05.14 15:10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다음 시즌 선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쉽지 않아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25) 영입을 노리고 있다.

축구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아라우호를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1억 유로(약 1,477억 원)로 매각하면서 현금을 확보할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아라우호를 놓아줄 것이다"라며 "파우 쿠바르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이니고 마르티네스, 쥘 쿤데가 센터백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미카일 파예와 에릭 가르시아도 힘을 보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라우호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나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우루과이에서 출신의 아라우호는 2018년 바르셀로나 B팀으로 합류한 뒤 2019-20시즌 1군 무대를 밟는 데 성공했다. 이듬해부터 33경기에 나서면서 팀 내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총 36경기서 1골 1도움을 넣고 있고, 라리가 24경기 중 21경기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그는 192cm, 91kg의 거구이지만 뛰어난 스피드를 갖춘 엄청난 운동 능력의 소유자다. 그가 커버하는 수비 범위가 넓은 건 당연하다. 공격적이면서도 넓은 수비 범위로 그의 영향력이 경기 내내 이어진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 선발 센터백 자리에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가 자리 잡고 있다.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는 벤치를 지켰다.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두고 "이번 시즌 김민재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와 너무 기쁘다. 바이에른 뮌헨이 최고의 정신력을 지녔다. 이런 선수를 보유하게 된 것이 내게 행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그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라우호까지 합류까지 합류한다면 김민재의 출전 시간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러면서 현지에서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올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루머까지 나오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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