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데뷔하나?" 근육돼지 다 된 '은퇴' 외질, 헬스에 미친 '파격 근황'

입력
2024.04.04 20:40
사진=더 선. 메수트 외질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포투=김아인]

메수트 외질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4일(한국시간) "외질이 근육이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팬들을 다시 한번 경악케 했다. 그는 축구장을 체육관으로 바꾸었고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35세의 외질은 ​​엄청난 근육 덕분에 선수 시절 이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은 외질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속 모습이었다. 외질은 두꺼운 조끼를 입고 운동을 하고 있다. 영상에는 외질이 이두근과 삼두근이 튀어나온 상태로 50kg짜리 덤벨 두 개를 위아래로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역 시절 가장 큰 약점이던 비실한 체력으로 경기력에도 자주 기복을 보였는데, 선수 때의 호리호리했던 몸과 반대되는 엄청난 벌크업이 눈에 띈다.

매체는 "팬들은 그의 변신에 경외감을 느꼈고 일부는 그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거의 믿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외질이 곧 WWE에 합류할 예정인가?", "외질은 앤서니 조슈아와 싸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선수 시절 체력이 전혀 없는 것처럼 뛰었다. 무엇이 바뀌었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외질이 곧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등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사진=더 선. 메수트 외질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스널 레전드이자 독일 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주역인 외질은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였다. 칼날 같이 정교한 패스를 뿌려주고, 결정적인 공격 찬스를 단번에 만들 수 있는 놀라운 역할을 해내곤 했다. 또 높은 축구 지능을 갖춰 그라운드 위에서 넓은 시야를 자랑했고, 창의적인 플레이에 특화된 장점을 골고루 갖춘 선수였다.

베르더 브레멘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던 그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기점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단숨에 받게 됐다. 이후 2010-11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하게 됐다. 첫 시즌부터 10골 26도움으로 유럽 내 도움왕을 기록하며 매 시즌 도움왕에 오를 정도로 펄펄 날았다. 아스널에서도 전성기를 이어가며 스타덤에 올랐고, 44골 79도움을 기록하며 3번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선수 시절 말년에는 페네르바체에서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었고, 지난 시즌 이스탄불 바샥세히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사진=게티이미지. 메수트 외질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메수트 외질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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