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400경기 자축 기회'→'루니-살라 꼼짝마!' 손흥민, 3월 3골 2도움으로 이달의 선수 후보...통산 5번째 수상 정조준

입력
2024.04.04 19:18
손흥민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들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함께 알렉산다르 이삭(4골 1도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1골 2도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 콜 팔머(3골 2도움), 앙투안 세메뇨(3골), 벤 화이트(1골 2도움 2클린시트)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사진=EPL 공식 SNS 캡처


손흥민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들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함께 알렉산다르 이삭(4골 1도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1골 2도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 콜 팔머(3골 2도움), 앙투안 세메뇨(3골), 벤 화이트(1골 2도움 2클린시트)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들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함께 알렉산다르 이삭(4골 1도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1골 2도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 콜 팔머(3골 2도움), 앙투안 세메뇨(3골), 벤 화이트(1골 2도움 2클린시트)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9월과 12월에 이어 이번 3월에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월 첫 경기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1골을 기록했으며, 두 번째 경기였던 애스턴빌라전에서는 1골 2도움으로 팀의 4대1 대승을 견인했다. 풀럼전에는 침묵했지만, 3월 마지막 경기였던 루턴 타운전에서는 1골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들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함께 알렉산다르 이삭(4골 1도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1골 2도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 콜 팔머(3골 2도움), 앙투안 세메뇨(3골), 벤 화이트(1골 2도움 2클린시트)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은 이번 3월 수상에 성공한다면 올 시즌에만 2회 수상이다. 손흥민은 지난 9월 당시 4경기 6골로 프리미어리그가 뽑은 '2023년 9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최종 후보 7인에 선정됐다. 이후 함께 후보에 올랐던 훌리안 알바레스, 페드로 네투, 모하메드 살라 등을 제치고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12월에도 4골 4도움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이 불발됐다.

프리미어리그는 당시 '손흥민은 2023년 9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라며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은 토트넘이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 리버풀을 꺾고 아스널과 비기는 동안 4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며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번리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고, 리버풀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전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손흥민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들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함께 알렉산다르 이삭(4골 1도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1골 2도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 콜 팔머(3골 2도움), 앙투안 세메뇨(3골), 벤 화이트(1골 2도움 2클린시트)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은 해당 수상으로 통산 4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에 성공했으며, 2020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수상했다. 손흥민은 통산 4회 수상으로 EPL을 대표하는 선배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프랭크 램파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손흥민과 함께 이달의 선수상 4회 수상을 성공한 바 있다.

손흥민과 함께 4회 수상을 성공한 선수로는 브루누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이상 맨유)가 있다. 브루누는 2020년에만 4차례 수상했다. 2월, 6월, 11월, 12월에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래시퍼드는 2019년 1월 처음 선정됐고, 2022년 9월 2회 수상을 기록했다. 에이스로 거듭났던 지난 시즌에는 2023년 1월과 2월 연속으로 수상하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보다 많이 수상한 선수가 단 한 명, 모하메드 살라뿐이다. 살라는 올 시즌 전까지 지난 2017년 11월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3월, 2021년 10월에 이 상을 수상했었다. 4회 수상으로 손흥민과 동률이었던 살라는 손흥민이 수상한 9월 이후 10월 수상자로 뽑히며 5회 수상에 성공했고 현역 최다 수상 선수로 올라섰다. 현역 선수 외에 5회 수상자로는 웨인 루니와 로빈 판페르시가 있다.

손흥민이 올 시즌 다시 한번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들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3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함께 알렉산다르 이삭(4골 1도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1골 2도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 콜 팔머(3골 2도움), 앙투안 세메뇨(3골), 벤 화이트(1골 2도움 2클린시트)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3월 수상에 성공한다면 손흥민으로서는 최근 토트넘 통산 400경기를 돌파한 것에 대한 기쁨도 자축할 수 있다. 지난 3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EPL 통산 295경기, FA컵·리그컵 등 잉글랜드 컵대회 44경기, 챔피언스리그 등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61경기에 출전해 이날 4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토트넘 역대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선수는 창단 이후 총 14명 뿐이다. 손흥민이 14번째 선수로, 비유럽 선수로는 최초로 해당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모리스 노먼(411경기), 존 프랫(415경기), 필 빌(420경기) 등은 충분히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올 시즌 2번째,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로 토트넘과 EPL 역사에 다시 한번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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