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이미 몇 차례 긍정적인 대화

입력
2024.02.13 22:54
수정
2024.02.13 22:54


[포포투=정지훈]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에게 진심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오랜 기간 뛰어주기를 원하고 있고, 이미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는 한국의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결정됐다. 손흥민은 브라이튼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에 돌아온다. 손흥민의 복귀는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모두가 손흥민이 브라이튼을 상대로 자신의 역할을 하고, 팀을 BIG 4로 높이길 바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이탈하면서 티모 베르너를 임대로 영입했다. 손흥민이 없는 동안 토트넘은 5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FA컵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떨어졌고, 리그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과 비겼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핵심 중 핵심이다. 최전방, 좌측 윙어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리그 12골을 뽑아내며 득점 랭킹 상위권에 있고, 당연히 토트넘 최다 득점자이다. 손흥민이 돌아오면서 토트넘의 공격력은 상승할 것이다.

복귀하자마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후반에 투입돼 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손흥민은 28분을 소화하며 1도움을 포함해 볼 터치 14회, 패스 성공률 92%(12회 중 11회 성공), 키패스 2회, 기회 창출 1회 등을 기록했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국가가 대한민국이라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인 PL에서 손흥민의 기록을 보면 팀의 성적과 상관없이 골 기여도는 항상 상위권에 있었다. 이번 시즌도 아시안컵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리그 최고의 공격수였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자타공인 월드클래스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559경기를 치르면서 206골 100도움을 기록했다. 이번에 1도움을 추가해 100도움이 됐다. 손흥민은 PL에서만 115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득점 23위에 위치해 있다. 공동 21위인 스티븐 제라드, 라힘 스털링과 5골 차이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23골로 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5대 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팀 동료들도 인정했다. 제임스 메디슨은 "손흥민의 크로스는 정말 멋졌다. 그게 손흥민의 능력이다"라며 감탄했고, 결승골의 주인공 브레넌 존슨도 "그는 월드클래스 선수다. 손흥민은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지 누구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면서 보여줬다. 모두가 그가 얼마나 뛰어난지 알고 있다. 나에게 그런 패스를 줄 수 있는 선수가 세상에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의 수준을 보여준다"라고 인정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는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과 재계약에 관해 몇 차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손흥민의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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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에몽이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에게 진심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오랜 기간 뛰어주기를 원하고 있고, 이미 재계약 협상을 높게높게,해주길
    11일 전
  • 마구
    손흥민의 국가가 대한민국이라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인 PL에서 손흥민의 기록을 보면 팀의 성적과 상관없이 골 기여도는 항상 상위권이라며 아끼는모습이 보이네요
    11일 전
  • 김나
    이미 몇 차례 긍정적인 대화로 잔류인건가요
    11일 전
  • 구복
    토트넘,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재계약 가나요
    11일 전
  • 이공이이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인 PL에서 손흥민의 기록이 꾸준하게 최고이죠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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